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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경찰청장, 구미 범죄취약지역 현장 점검

편집부 | 기사입력 2016/09/09 [11:18]

경북경찰청장, 구미 범죄취약지역 현장 점검

편집부 | 입력 : 2016/09/09 [11:18]


 

[내외신문=정해성 기자] 경북경찰청(청장 조희현)은, 지난 8일 오후 15:00경 추석연휴 기간 동안 빈집털이, 편의점 대상 강력범죄, 여성범죄 등을 예방하기 위해 구미시 옥계동 소재 원룸 밀집지역인 여성안심구역을 찾아 방범용 CCTV, 참수리보안등을 비롯해 각종 방범시설물을 점검하였다.

조희현 청장은 현장 점검에 앞서 구미경찰서 양포파출소에 들러 2016년 3분기 베스트 순찰팀에 선정된 양포파출소 3팀에게 인증패와 함께 우수 직원에 대한 표창장을 수여하고, 자율방범대 대원들에 대한 감사장 수여했다.

 

또한, 편의점 방범진단을 실시한 후 방범시설이 우수한 편의점에 대해 방범시설 우수편의점 인증패를 부착하였다.

조희현 경북경찰청장은 연휴기간동안 쉬지도 못하고 24시간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는 여러분들이 있어서 정말 든든하다.”며 양포파출소 직원들과 자율방범대 대원들에 대한 감사의 말과 함께 빈집털이를 비롯해 각종 범죄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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