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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절 전·후 빈집털이 예방 작업.:내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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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절 전·후 빈집털이 예방 작업.

편집부 | 기사입력 2016/09/05 [16:43]

추석절 전·후 빈집털이 예방 작업.

편집부 | 입력 : 2016/09/05 [16:43]



[내외신문=김홍일 기자] 다음 주가 민족 대명절 한가위이다. 추석절 전·후 빈집털이 등 예방을 위하여 가스배관, 주택가 방범창, 담벼락 등에 대하여 특수형광물질 도포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부산동부경찰서(서장 정규열)는 추석절 전·후 연휴기간 중 집을 비우는 주택가, 빌라 등 빈집털이 예방을 위하여 가스배관, 방범창, 담벼락 등에 대하여 특수 형광물질 도포작업을 실시하였다.

8. 29 ∼ 8. 31 부산 동구 초량북로 일대 주택가, 동구 망양로 연립주택 과 동구 수정남로 18 일대 등 주택가와 원룸, 빌라 등 총 45여 개소에 대하여 특수형광물질 도포작업을 완료했다.

 

이번 특수형광물질 도포 작업은 추석연휴기간 빈집털이예방은 물론 동구 지역특성상 독거노인, 여성, 등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한 범죄예방을 위하여 집중실시 하였다.

 

특수형광물질은 자외선 특수 장비를 비추면 형광색이 표출되는 물질로 손이나, 옷 등에 묻으면 육안으로 식별이 쉽지 않고 세탁 후에도 잘 지워지지 않아 범인검거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또 형광물질 도포지역 주변에 “경고 표지판”을 설치해 침입자에게 심리적 압박감을 주어 범죄예방 효과를 높일 것으로 보인다.

동부경찰서 관내 셉테드의 일환으로 매축지 행복마을, 수정5동 법사랑, 수정4동 희망골에 환경정비가 되어 있고, 지난 8월에 “동구 드리미 봉사단”의 도움으로 수정동 수정시장일대 약 100미터 골목길에 벽화그리기 사업을 추진하였다, 이후에도 지속적인 범죄예방 진단팀의 활동으로 동부관내 우범지역과 범죄취약지에 대한 범죄심리억제와 예방·참여치안활동으로 범죄취약지에 대한 환경개선 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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