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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 7월 1일부터 ‛암행순찰차‚ 비노출 단속 운용

편집부 | 기사입력 2016/06/28 [10:20]

경북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 7월 1일부터 ‛암행순찰차‚ 비노출 단속 운용

편집부 | 입력 : 2016/06/28 [10:20]

 

[내외신문=정해성 기자] 경북지방경찰청(청장 조희현)고속도로순찰대 제3지구대에서는, 오는 7월 1일부터 관할 고속도로 구간에서 암행순찰차를 활용한 비노출단속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암행순찰차는 총 2대로 7월1일과 9월1일 각각 운행을 시작한다.

고속도로순찰대3지구대장(경정 권혁구)은 “암행순찰차는 관련교육을 이수한 전담요원에 의해 상시 운용되며, 교통사고 발생이 많은 중앙·중부내륙고속도로와 차량통행량이 많은 경부고속도로 노선에 집중 투입된다.

암행순찰차는 ‘16. 3. 1. 수도권에서 2대가 1단계 시범운영을 시작하여 난폭운전, 지정차로위반, 갓길통행 등 사고야기 위험도가 높은 중요위반행위와 얌체운전행위를 집중단속하고, 9월1일 부터는 전국고속도로로 확대 운용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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