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정해성 기자] 중앙고속도로 대구방향(칠곡군 동명면 가천리 소재)으로 진행하던 25톤 덤프트럭이 불상의 원인으로 중앙분리대를 충돌해 운전자가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고속도로순찰대에 따르면 이날 20일 오후 13:20경 하행선 대구방향으로 진행 중이던 25톤 덤프트럭이 불상의 원인으로 중앙분리대를 충돌해 발생한 사고로 알려졌다.
이 사고로 중앙분리대 약 10m 파손 되는 등 덤프트럭에 적재된 모래가 반대편으로 쏟아져 양방향 1차로가 통제되었고, 후방 약 2㎞ 지·정체가 되고 있다.
한편, 경찰은 사망한 덤프트럭 운전자의 신원을 확인 중에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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