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정해성 기자] 경북지방경찰청(청장 조희현)은, 18일 지난 16일 밤부터 17일 오후까지 도내에 불어 닥친 강풍으로 피해를 입은 농가 복구 지원에 나섰다.
이번 강풍으로 피해를 입은 성주군 용산리, 칠곡군 동안리, 김천시 용호리 일대 등 비닐하우스 농가에 대해서 경찰 3개 중대를 지원, 비닐하우스 철골구조 보수작업 등 대민지원에 구슬땀을 흘렀다.
경북경찰청은 강풍 피해를 입은 농가에 대해 가용한 인력을 총 동원해 적극 지원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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