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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금요일 스웨덴밴드 소일워크(Soilwork) 단독공연

강승효 | 기사입력 2016/02/16 [23:44]

26일 금요일 스웨덴밴드 소일워크(Soilwork) 단독공연

강승효 | 입력 : 2016/02/16 [23:44]


세련된 트랜드의 극단적 사운드로 지난 2003년 부산 국제 록 페스티벌에서 호평을 받은 소일워크(SOILWORK).

 

2016년 2월 26일 금요일, 치밀한 익스트림 사운드로 스웨덴 멜로딕 데스메탈계의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하는 '소일워크(Soilwork / 더크 버버른, 스테판 칼슨, 올라 핀크, 다니엘 안톤슨, 올라 프레닝, 뷰욘 스트라이드)'의 내한공연.

 

소일워크(SOILWORK) 내한공연 포스터 / 도프엔터테인먼트 제공

 

지난 2003년 부산 국제 록 페스티벌 서브 헤드라이너로 출연 세련된 트랜드의 극단적 사운드를 구사 헤드라이너 밴드들보다 뛰어난 평가를 받았던 소일워크(SOILWORK).

 

소일워크(SOILWORK)는 초창기 명반들 "Figure Number Five", "Natural Born Chaos" 등을 발표하면서 일약 익스트림계 스타로 떠올랐었고 2000년대 중반부터 후반까지 다소 슬럼프를 겪었으나, 최근 앨범들을 역대급으로 제작하면서 제 2 의 전성기를 구가하는 스웨덴 출신의 6인조밴드이다.

 

또한 도프엔터테인먼트 김윤중 대표는 "이번주 26일 금요일 웨스트브리지 라이브홀에서 열리는 소일워크(SOILWORK / 더크 버버른, 스테판 칼슨, 올라 핀크, 다니엘 안톤슨, 올라 프레닝, 뷰욘 스트라이드) 첫 내한공연의 서포트 밴드로는 해머링(Hammering)가 전격 출연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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