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강승효기자]최근 대대적인 멤버교체 단행한 홍대 파워 액션밴드 제로지가 클럽 AOA에서 와일드 액션 선보일 예정이다. 홍대의 지킴이 락밴드 제로지가 참여하기로 결정한 락페스티벌 '와일드매치(WILD MATCH)6'는 헤비니스를 위한 강력한 사운드의 제로지와 알포나인틴 그리고 해머링이 참여 약 3시간의 런닝타임으로 펼쳐진다. ▲ 20세기 헤비메틀의 정수 제로지(Zero-G) / 유니언스틸 제공 제작자인 조영문 대표는 "와일드매치(WILD MATCH)는 Rock의 테두리 안에서 서로 다른 스타일의 밴드들이 만나 대결하는 형식으로 팀별 약 한 시간에 걸쳐 단독에 가까운 공연을 펼치며, 각 출연 팀의 협연을 함께 즐길 수 있는 파티형 락페스티벌이다."라고 공연 설명을 하였다 제로지(Zero-G)의 리더이자 보컬인 김병삼은 "선, 후배들이 교감 할 수 있는 한국 락신의 최고무대에 서게되어 기쁘다. 즐겁게!! 멋지게!!! 관객들과 함께 즐기는 무대가 될것이다"라고 공연에 대한 기대를 언급했다. 이번 공연에 참가하는 제로지(Zero-G)의 멤버는 '보컬/김병삼, 드럼/류하림, 기타/이재욱&이재무, 베이스/륌진희'로 탄탄하게 구성되어 있다. ▲ 20세기 헤비메틀의 정수 제로지(Zero-G) / 유니언스틸 제공 이번 와일드매치 공연은 ‘메틀헤드 앞에 다시 선 20세기 헤비메틀의 정수 제로지(Zero-G), 6인의 헤비니스 혁명 알포나인틴(R4-19), 당신의 심장에 강하게 내리 꽂히는 해머링(Hammering)’ 세 밴드의 트리플 매치로 진행 된다. 유니언스틸(union steel/대표 조영문)이 제작하는 고품격 헤비니스 공연 시리즈인 와일드매치는 2014년 9월 첫 회로 시작하여 이번 3월 19일 토요일 6회차 공연을 신촌의 라이브클럽 ‘A.O.R(산울림 소극장 맞은편)’에서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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