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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예술단 영아티스트 오디션 <꿈이 나에게로 왔다!>

편집부 | 기사입력 2015/12/11 [18:35]

서울예술단 영아티스트 오디션 <꿈이 나에게로 왔다!>

편집부 | 입력 : 2015/12/11 [18:35]


사진제공:서울예술단[내외신문=김미령기자] 전문적이고 차별화된 프로그램으로 예술교육 프로그램의 새로운 모델 제시하고 있는 (재)서울예술단은 영아티스트 오디션 ‘꿈이 나에게로 왔다’ 최종경연을 2015년 12월 13일 오후 6시, 예술나무 씨어터에서 개최한다.?
‘꿈이 나에게로 왔다!’(이하 꿈.나.왔!)는 공연예술인재 발굴 및 육성을 위한 서울예술단의 청소년 예술교육프로그램으로 10월 31일부터 12월 13일까지 총 6주간에 걸쳐 20명의 학생들과 15명의 강사진이 참여하여, 오디션?연극놀이?개인교습?팀별훈련?최종발표회의 순서로 진행했다.?
올해로 2회를 맞이한 ‘꿈,나,왔!’은 미래의 뮤지컬 스타를 발굴?육성하기 위한 서울예술단의 청소년 인재개발 프로그램으로서, 전국 대상의 오디션에서 선발된 20명의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교육과 경연이 결합된 최고의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오디션, 오리엔테이션, 연극놀이, 캐스팅, 프로필 촬영, 공연관람, 개인교습, 합창 및 안무, 최종 발표회까지 치밀하게 구성된 프로그램을 통해 미래의 예비예술가로서 무대화의 복합적 과정을 경험하며, 경연방식으로 진행되는 최종발표회를 통해 선의의 경쟁을 펼친다.?

특히 올해에는 현역 뮤지컬 스타 배우들과 창작진으로 구성된 최고의 전문가 그룹, 멘토 그룹이 참여하여 화제가 되었다. 선발 오디션부터 최종 발표회까지 교육의 전 과정을 지켜보고 교육과 평가를 병행하는 전문가 그룹에는 ‘잃어버린 얼굴, 1895’의 장성희 작가, ‘아리랑’, ‘뿌리 깊은 나무’ 등의 서범석 배우, ‘빨래’의 추민주 연출 등 뮤지컬 분야에서 극작과 배우와 연출을 대표하는 스타 창작진이 참여했다.?또한 아이들과 함께 작품을 구성하고 교육을 전담할 멘토 그룹에는 마창욱 음악감독과 정준 음악감독을 중심으로 현역 뮤지컬 배우인 성재, 정성진, 최윤정, 박은미가 참여하여 교육의 전 일정동안 아이들과 1:1교육과 팀별교육 그리고 발표회 구성 및 연출을 전담하여 진행했다.?
경연방식으로 진행되는 ‘꿈.나.왔!’ 최종발표회는 10명 씩 두 팀으로 나누어 구성한 각 팀의 공연을 심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각 팀의 발표는 서울예술단의 넘버를 중심으로 각색·개사·편곡을 거친 30분 분량의 공연으로 구성되었다.?
공정하고 엄격한 심사를 위해 전문가 그룹 외에 객원 심사위원으로 더뮤지컬 편집장 박병성, CJ E&M 공연제작팀장 예주열, 뮤지컬 배우 김선영이 참여한다. 시상은 금상(1명), 은상(1명), 동상(1명) 외 특별상으로 이루어지며, 부상으로 공연예매권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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