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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북부교육문화센터, 생존수영 교육기관 안전인증 3년 연속 획득

- 수영장 안전성·응급처치·시설 위생 등 종합평가
- 안전한 시설과 전문 교육으로 초등학생 물놀이 사고 예방 강화

하상기 기자 | 기사입력 2024/07/08 [11:11]

인천 북부교육문화센터, 생존수영 교육기관 안전인증 3년 연속 획득

- 수영장 안전성·응급처치·시설 위생 등 종합평가
- 안전한 시설과 전문 교육으로 초등학생 물놀이 사고 예방 강화

하상기 기자 | 입력 : 2024/07/08 [11:11]

▲ 북부교육문화센터 전경(사진제공=부평구시설관리공단)

 

[내외신문/하상기 기자] 인천광역시부평구시설관리공단이 운영하는 인천시교육청 북부교육문화센터가 지난 1()대한생존수영협회로부터 '생존수영 교육기관 안전인증'3년 연속 획득했다고 8일 밝혔다.

 

북부교육문화센터는 부평구 관내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생존수영 교육을 제공하는 기관으로, 개관 초기부터 지속 운영되고 있다.

 

()대한생존수영협회가 주관하는 '생존수영 교육기관 안전 인증'은 수영장의 안전성, 응급처치 관련 물품 구비 여부, 시설의 청결 및 위생 상태, 생존 수영지도사 배치 현황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부여된다.

 

북부교육문화센터는 이번 인증을 통해 수영장 시설의 안전성과 교육 프로그램의 질적 수준이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응급처치 교육 및 시설 위생 관리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장세강 이사장은 "3년 연속 안전인증을 받아 매우 기쁘다"앞으로도 더욱 안전한 시설관리 및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다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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