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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경찰청, 의무경찰 면접 폐지 공개추첨 선발

편집부 | 기사입력 2015/12/03 [19:27]

전북경찰청, 의무경찰 면접 폐지 공개추첨 선발

편집부 | 입력 : 2015/12/03 [19:27]


 

[내외신문=정해성 기자] 전북지방경찰청(청장 김재원)은, 3일 오후 15:00 지방청 1층 대강당에서 의무경찰 선발 공개추첨을 실시했다.

경찰청에서는 의무경찰 지원자들의 응시 부담을 덜고 국가 병역자원의 효율적으로 배분하고자 이번 달 제337차 의무경찰 선발시험부터 면접시험을 폐지하고 공개추첨제를 도입함에 따라 국가 병역자원의 효율적 배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의무경찰 생활문화 개선’으로 의무경찰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경쟁률이 20대 1을 넘고 ‘의경고시’라는 말이 유행할 정도로 의경으로 복무하기가 매우 어려웠다.

한편, 의무경찰 공개추첨은 12월1일 대전지방경찰청부터 시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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