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유승옥, UFC 서울 대회 옥타곤걸 발탁

편집부 | 기사입력 2015/11/19 [12:26]

유승옥, UFC 서울 대회 옥타곤걸 발탁

편집부 | 입력 : 2015/11/19 [12:26]


유승옥/사진=UFC 제공

 

[내외신문=강태수 기자]유승옥이 아리아니 셀레스티와 함께 옥타곤걸로 활약한다.

 

UFC는 유승옥이 오는 28일 서울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UFC 파이트 나이트 서울 대회(UFC FIGHT NIGHT SEOUL)’에서 아리아니 셀레스티와 함께 옥타곤걸로 케이지 위를 누빈다고 19일 발표했다.

 

유승옥은 국내에서 피트니스, 스포츠 모델로 활동하고 있고, 2014머슬마니아 모델부문 2위와 2014 피트니스 아메리카 위켄드 인 라스베가스 세계대회에서 광고모델 부분 톱 5 안에 드는 등 건강미를 대표하는 모델이다.

 

유승옥은 “한국에서 처음으로 개최되는 대회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첫 UFC 옥타곤걸이 되어 기쁨이 더 크다”면서, “종합격투기는 신체적 강인함의 극한을 추구하는 스포츠인 만큼, 단순히 섹시한 이미지를 넘어 건강한 섹시미를 보여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유승옥, 아리아니 셀레스티와 함께 지난 5월 UFC 마닐라 대회에서 오디션을 거쳐 선발된 레드 델라 크루즈도 UFC 서울 대회에 합류한다.

 

UFC 관계자는 “이번 옥타곤 걸 선발대회에 참가한 모든 한국 여성분들의 열정에 감사한다”면서, “이번 한국 옥타곤 걸 선발이 UFC 파이트 나이트 서울에 더 큰 기대감을 불어 넣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UFC 서울 대회는 오는 28일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개최되고, 수퍼액션과 SPOTV2 그리고 tvN에서 생중계된다.

 

이 기사 좋아요
  • 도배방지 이미지

유승옥 옥타곤걸 관련기사목록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