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경북경찰청, 도내 23개 시·군 73개 수능 시험장 특별 교통관리 및 편의제공

편집부 | 기사입력 2015/11/12 [15:59]

경북경찰청, 도내 23개 시·군 73개 수능 시험장 특별 교통관리 및 편의제공

편집부 | 입력 : 2015/11/12 [15:59]


 

[내외신문=정해성 기자] 경북지방경찰청(청장 김치원)은, 201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진 12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도내 23개 시·군 73개 시험장 특별 교통관리를 전담 실시했다.

 

이날 시험장 주변 반경 2㎞이내 간선도로, 교차로 등에 교통경찰을 집중 배치하고 시험장 주변 차량 진·출입로를 통제해 수험생 탑승차량을 우선 통행시키는데 주력하여 수험생 탑승차량 관련 교통사고는 단 한건도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은 포항고등학교앞에서 시험장 입실완료시간이 촉박해 당황하는 김모양 등 2명을 순찰차를 이용하여 시험장까지 긴급 수송하고, 시험장소가 금오고등학교이나 장소를 착오하여 구미고등학교앞에서 당황하는 김모군을 싸이카를 이용 신속하게 시험장까지 긴급 수송하였다.

또한, 역?터미널 등 도내 80개소에 순찰차, 싸이카 등을 대기시켜 지각 및 시험장 착오 수험생 40명을 순찰차와 싸이카를 이용해 시험장까지 긴급 수송했다.

이 기사 좋아요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