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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경찰청‐이마트‐한국피해자지원협회 간 범죄피해자 기금 마련 업무협약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5/28 [15:15]

경북경찰청‐이마트‐한국피해자지원협회 간 범죄피해자 기금 마련 업무협약

편집부 | 입력 : 2015/05/28 [15:15]


 

[내외신문=정해성 기자] 경북지방경찰청(청문감사담당관실)은, 28일 범죄피해자 지원기금 마련 및 피해자 보호?지원을 위해 이마트, 한국피해자지원협회(KOVA)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이마트 물품 구매 영수증을 지점별로 비치된 기부함에 넣으면 영수 금액의 0.5%를 기금으로 적립하여 한국피해자지원협회에 전액 기부하여 긴급한 지원이 필요한 범죄피해자를 위해 쓰이게 된다.

또한, 강력범죄 피해자는 물론, 국가 및 민간 지원 단체의 혜택을 받지 못해 사각지대에 놓인 피해자들에게도 경제적 지원의 길이 열려 피해회복 및 정상생활로의 복귀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이날 세 기관의 대표는 협약식을 통해 피해자들에게 보다 많은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대내외 홍보 및 공감대 확산을 위해 상호 협업관계를 유지하고 최선을 다하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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