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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의, 굴포천 정화 기능 활성화 위한 연구 착수

- 부평구의회, 의원연구단체 연구용역 착수

하상기 기자 | 기사입력 2024/06/11 [10:20]

부평구의, 굴포천 정화 기능 활성화 위한 연구 착수

- 부평구의회, 의원연구단체 연구용역 착수

하상기 기자 | 입력 : 2024/06/11 [10:20]

▲ 부평구의회는 지난10일 ‘굴포천 정화기능 활성화 방안 연구회’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사잔제공=부평구의회)

 

[내외신문/하상기 기자] 인천시 부평구의회(의장 홍순옥) 의원연구단체 '굴포천 정화기능 활성화 방안 연구회'(대표의원 정유정)는 지난 6월 10일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연구 활동에 착수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착수보고회에는 정유정 의원(부평3, 산곡3·4, 십정1·2)을 비롯한 구동오 의원, 정예지 의원, 연구용역 참여 연구원 등이 참석하여 연구 방향성에 대해 논의했다.

 

'굴포천 정화기능 활성화 방안 연구회'는 굴포천을 사시사철 깨끗하고 쾌적한 주민 쉼터로 만들기 위해 정화 기능에 초점을 맞춘 연구를 진행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는 생태하천 우수 복원 사례 현장 방문, 시민 및 전문가와의 간담회 개최 등을 통해 정화 기능 활성화 방안과 실질적인 관리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정유정 대표의원은 "굴포천의 정화 기능에 대한 연구를 통해 자연친화적 생태하천으로서 부평구의 명소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이라며 "많은 사람들이 찾는 굴포천인 만큼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한 관리 방안까지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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