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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의회, 제262회 정례회 개최…2023년도 결산·추경예산 심의

- 2023회계연도 결산 승인,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하반기 주요업무보고 등

하상기 기자 | 기사입력 2024/06/10 [18:09]

부평구의회, 제262회 정례회 개최…2023년도 결산·추경예산 심의

- 2023회계연도 결산 승인,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하반기 주요업무보고 등

하상기 기자 | 입력 : 2024/06/10 [18:09]

▲ 부평구의회는 6월 10일부터 27일까지 18일간의 일정으로 제262회 정례회 개회했다(사진제공=부평구의회)

 

[내외신문/하상기 기자] 인천 부평구의회(의장 홍순옥)610일부터 27일까지 18일간의 일정으로 제262회 정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3회계연도 결산 및 추경예산 심의를 비롯하여 주민들의 삶과 직결되는 다양한 안건을 심의하고, 하반기 주요 사업 진행 상황을 검토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주요일정을 살펴보면, 첫날인 10일에는 홍순옥 의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262회 인천광역시부평구의회(정례회) 회기 결정의 건 등을 의결했다.

 

11일부터 26일까지 16일간은 위원회 활동으로 2024년도 하반기 주요업무보고 청취, 2023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 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변경안 심사와 조례안을 비롯한 각종 안건에 대한 심사 등을 실시하고, 27일에 제2차 본회의를 개의하여 그동안 심사한 안건을 최종 의결하며 회기를 마무리하게 된다.

 

홍순옥 의장은 개회사에서 9대 부평구의회는 2년간 '민생현장 중심 의정'을 통해 구민의 삶을 직접 개선하는 데 최선을 다해 왔다이번 정례회에서도 2023년도 결산 및 추경예산 심의를 통해 구정 운영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이고,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정책들을 마련하는 데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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