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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환경공단, 지구의 날·과학의 날 행사 참여:내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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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환경공단, 지구의 날·과학의 날 행사 참여

- 제54회 지구의 날, 2024년 과학의 날 자원순환 교육부스 운영 
- 다회용컵 사용,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 등 체험형 교육을 통해 실천방법 전해 

하상기 기자 | 기사입력 2024/04/22 [05:52]

인천환경공단, 지구의 날·과학의 날 행사 참여

- 제54회 지구의 날, 2024년 과학의 날 자원순환 교육부스 운영 
- 다회용컵 사용,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 등 체험형 교육을 통해 실천방법 전해 

하상기 기자 | 입력 : 2024/04/22 [05:52]

▲ 제54회 지구의 날 시민 참여 행사에서 환경교육 부스를 운영하고 있다(사진제곹=인천환경공단)


[내외신문/하상기 기자] 인천환경공단(이사장 최계운)은 지난 20일과 21'54회 지구의 날''2024년 과학의 날' 행사에 참여한 시민과 학생을 대상으로 환경 교육 부스를 운영하고, 시민들의 환경 의식 개선에 기여했다고 밝혔다.

 

공단은 20일 인천대공원에서 열린 '54회 지구의 날' 행사에서 '지구를 지키기 위한 텀블러 사용 약속''탄소흡수원 가꾸기' 환경 교육 부스를 운영했다. 텀블러 사용 약속 부스에서는 참가자들에게 텀블러를 나눠주고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를 독려했으며, 탄소흡수원 가꾸기 부스에서는 산림의 중요성과 탄소중립의 필요성을 알리는 교육을 진행했다.

 

이어진 21'2024년 과학의 날' 행사에서는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 교육 부스를 운영하며 시민들에게 적절한 분리배출 방법을 교육했다. 참가자들은 직접 분리배출을 체험하며 올바른 분리배출의 중요성을 배우고, 환경 보호에 대한 관심을 높였다.

 

행사에 참여한 남동구 김oo 씨는 "가족들과 함께 환경 행사가 열린다고 하여 와 보았는데, 탄소중립의 필요성과 분리배출 방법에 대해 알게 되어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또한 "우리 가족부터 먼저 탄소중립 실천을 함께하여 깨끗한 인천 만들기에 함께 하겠다"고 말하며 적극적인 참여 의지를 보였다.

 

최계운 인천환경공단 이사장은 "주말에도 불구하고 많은 시민을 만나 환경을 주제로 소통할 수 있어서 좋았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환경 행사를 통해 시민들과 소통을 강화하여, 초일류 도시에 맞는 깨끗한 인천을 함께 만들어 가겠다"라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속적인 시민 환경교육 및 참여 유도를 통해 깨끗한 인천 만들기에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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