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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공원 벚꽃축제 6일부터 이틀간 개최:내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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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공원 벚꽃축제 6일부터 이틀간 개최

- APEC 정상회의 유치 기원행사를 비롯해 다양한 공연과 체험 풍성

하상기 기자 | 기사입력 2024/04/01 [09:43]

인천대공원 벚꽃축제 6일부터 이틀간 개최

- APEC 정상회의 유치 기원행사를 비롯해 다양한 공연과 체험 풍성

하상기 기자 | 입력 : 2024/04/01 [09:43]

▲ 인천대공원 범시민 벚꽃축제 행사 포스터(이미지제공=인천시청)


[내외신문/하상기 기자] 봄의 여왕 벚꽃이 만개한 인천대공원에서 시민들의 봄맞이 축제가 열린다.

 

인천광역시 인천대공원사업소는 벚꽃 개화기를 맞이해 46일부터 7일까지 이틀간 인천대공원 범시민 벚꽃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인천대공원 범시민 벚꽃축제는 지난해에도 이틀간 약 17만 명이 다녀가는 등 많은 시민의 사랑을 받았다. 올해는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인천 유치 기원의 마음을 담아 더욱 특별하게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 첫날인 6일에는 APEC 정상회의 유치 기원 개막식을 시작으로, 홍진영, 나태주 등 국내 유명 가수가 출연하는 축하 공연이 진행된다.

 

둘째 날인 7일에는 인천지역 문화예술 단체들의 공연인 인천사랑 콘서트와 영화에 삽입된 음악들을 중심으로 한 ‘ESG 시네마 재즈 콘서트도 펼쳐진다.

 

그 밖에 인천을 대표하는 벚꽃 명소인 인천대공원 벚꽃을 주제로 한 포토존이 준비돼 있으며, 천연 염색 체험, 폐현수막을 이용한 액자 만들기, 씨 글라스(Sea glass) 목걸이 만들기 등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고창식 인천시 인천대공원사업소장은 시민들이 벚꽃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안전한 행사 진행에 최선을 다하겠다최고의 국제회의 개최 역량을 갖춘 이곳 인천에서 APEC 정상회의가 개최될 수 있도록 시민 모두가 뜻을 모으는 축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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