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경북지방경찰청, 화물차 불법행위 유관기관 합동 일제 단속 실시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5/13 [11:35]

경북지방경찰청, 화물차 불법행위 유관기관 합동 일제 단속 실시

편집부 | 입력 : 2015/05/13 [11:35]


 

[내외신문=정해성 기자] 경북지방경찰청(청장 김치원)는, 지난 12일 오후 14:00∼16:00경 칠곡 휴게소 등 고속도로와 국도 35개소에서 화물차 불법행위에 대한 일제 단속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단속에는 경찰, 도로공사 대구?경북지사, 교통안전공단 대구?경부지역본부, 영주?포항 국도관리사무소, 경북종합건설사업소 등 유관기관 합동 단속팀 73명이 참여했다.

단속팀은 과적, 적재물 불량, 불법구조변경, 정비불량 등 화물차 471대를 적발 형사 입건하는 등 과태료?통고처분 하였다.

경북지방경찰청은 “화물차의 과적은 도로파괴의 주범일뿐 아니라 저속운행으로 인한 후속차량 추돌 사고의 주요 원인으로 작용하고, 적재불량으로 인한 적재물 추락시 대형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은 만큼 앞으로도 불법행위 근절을 위해 지속적인 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기사 좋아요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