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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완산경찰, 대구 30대 여성 흉기 살해 용의자 40대 자수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5/11 [10:11]

전주완산경찰, 대구 30대 여성 흉기 살해 용의자 40대 자수

편집부 | 입력 : 2015/05/11 [10:11]

 

[내외신문=정해성 기자] 채무관계가 있던 30대 여성을 흉기로 찔러 숨지게한 40대 남성이 경찰에 자수했다.

전주완산경찰서는, 11일 지난 2014년 대구시 수성구 소재 주택가에서 채무관계가 있던 30대 초반의 여성이 ?배째라는 이야기에 흥분  칼로 2회 찔러 숨지게한 용의자 우 모씨(41세)가 5월 10일 전주 서신지구대에 방문하여 자수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용의자 우씨는 사건 다음날 신문을 보고 피해자 이 모씨(女,당시 33세)가 사망한 것을 알고, 그동안 양심에 가책을 느껴 오던 중 지난 10일 전주완산경찰서 서신지구대에 찾아와 사람을 살해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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