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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은 문화예술 봉사단 월미도 학무대에서 공연

조기홍 | 기사입력 2023/11/21 [08:17]

하은 문화예술 봉사단 월미도 학무대에서 공연

조기홍 | 입력 : 2023/11/21 [08:17]

              ▲ 임원들의 올리비아 패션쇼

 

[내외신문] 조기홍 기자 = 하은 문화예술 봉사단(이철민 회장, 로즈킴 총단장)월미도 학무대에서 11월19일 11시부터 시민들을 위한 공연을 개최했다.

 

지난 11월 4일 발대식을 갖고 출범한 문화예술을 사랑하는 연예인 봉사단으로 다소 쌀쌀한 날씨였지만 야외 학무대에서 임명장수여 및 축하공연을 가졌다.

명 MC로즈킴 총단장이 사회를 맡아 일사분란하고 매끄럽게 진행했다.

 

첫 순서로 연예인 임원들의 올리비아 패션쇼 워킹이 있었다.

사랑시인으로 불리는 안중태 시인과 MC로즈킴 가수와 시 교송이 있었다.

돌아보면 모두가 사랑이더라 /장시하 시를 교송하여 시민들에게 따뜻한 공감을 불려 일으켰다.

 

이어서 이철민 회장과 로즈킴 총단장이 임원진에게 임명장을 수여하였다.

축하공연으로 무궁화꽃예술단 모규순 단장의 힘찬 진도북춤과 김재식 원장과 김미란 이은경이 장고 정복일에 장단을 맞추어 남도민요를 구성진 가락으로 불려주었으며 가수들의 축하 노래가 이어졌다.

             ▲ 임명장 수여받고 이철민 회장과 로즈킴 총단장과 기념촬영

 

갓 블레스 유 "하나님께서 당신을 축복하시길 원합니다. 신의 가호가 함께 하소서"를 모토로 하는 하은 문화예술 봉사단의 봉사 공연을 마친 로즈킴 총단장은 "추운 날씨에 출연진 모두 수고 하셨다. 함께하게 되어 보람되고 뜻깊었다. 소외된 이웃을 찾아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봉사를 해 낼 것이다 "라고 힘주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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