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 조기홍 기자 = 지난 10월 3일 파주시 덕은동 소재 금성의 집을 찾아 (사)한국다선예술인협회 임원진들이 위문행사를 가졌다.

금성의 집 방문은 다선뉴스 대금 이영만 박사의 후원금과 다선 김승호 회장을 비롯한 임원들(이한영 인천시지회장, 최선규 부회장, 이정원 사무국장)의 성금으로 이루어졌다.

(사)한국다선예술인협회 임원진들은 치킨과 음료를 준비하여 추석 연휴 마지막 날 소외된 이웃을 방문하여 포근한 시간을 나누는 등 미담을 가져 훈훈한 정을 나누었다.

이날 다선 김승호 회장은 대표기도를 통해 "하나님의 사랑은 어느곳이나 한결같은 믿음과 실천으로 나누고 베푸는 곳에 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의 시간을 갖겠다"고 말했다.

금성의 집 신인철 원장은 "귀한 시간을 할애하시어 음지에 찾아 주셔서 감사드린다. 변함없는 관심과 애정에 함께해 주신 한국다선예술인협회와 임회원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함께한 생활관 식구들은 "맛있는 음식과 레크레이션으로 건강 박수를 알려 주신 최선규 부회장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