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 조기홍 기자 = 부평 풍물 대축제 "부평이 있다, 풍물을 잇다" 2023년 9월22일~9 월24일까지 부평대로에서 개최되었다.
인천시 부평구가 주최하고 부평구 축제위원회, 문화체육관광부,인천광역시,인천시 광역시 교육청,부평구 문화재단, 인천광역시의회,부평문화원, 부평구의회가 후원하였다.
이 축제는 국악계의 송해로 불리던 최건용 국악인이 집례를 맡았으며 진행은 심해량이 맡았다. 풍물패 길놀이와 금혼식 신혼행렬 사진촬영 등 이색적이고 다채로운 공연으로 축제 한마당이 펼쳐졌다.
무궁화꽃예술단에서는 모규순 단장, 김재식, 박연옥, 정복일이 출연하여 사랑가, 진도아리랑, 민요열창과 품바 ,무용 등 공연을 선보였다.
주말에 전국 곳곳에서 지역 축제가 있었다. 부평생활문화축제가 동아리 19개팀이 참여하여 다채로운 공연으로 시민과 함께 어울림 가을 축제 한마당이 성황리에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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