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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모르면 유튜브 망한다...우물안 개구리 한국 SNS:내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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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모르면 유튜브 망한다...우물안 개구리 한국 SNS

유튜브 쇼츠' 영상을 전면에 내세운 것은 틱톡과 인스타그램 같은 경쟁 플랫폼 등장
숏츠영상이 뜨고 있다....유투브, 인스타, 네이버 등등 그러나 성공조건은? 

전태수 기자 | 기사입력 2023/08/08 [09:53]

이걸 모르면 유튜브 망한다...우물안 개구리 한국 SNS

유튜브 쇼츠' 영상을 전면에 내세운 것은 틱톡과 인스타그램 같은 경쟁 플랫폼 등장
숏츠영상이 뜨고 있다....유투브, 인스타, 네이버 등등 그러나 성공조건은? 

전태수 기자 | 입력 : 2023/08/08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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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픽사베이) 유투브 창작자들의 활동공간 유투브가 수익창출 조건을 완화 했는데    

 

숏츠 영상이 뜨고 있다.

그래서 궁금했다. 뉴스의 쇼츠영상은 언제적 부터 시작했나 봤다. YTN이었는데 돌발영상 프로그램이나 다양한 다른 뉴스 컨텐츠를 통해 주목받게 된다. YTN은 1993년에 설립된 대한민국의 24시간 뉴스 채널로서, 신속하고 정확한 뉴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여 출발한 케이블 뉴스방송이다.

 

이중 뉴스를 점 더 친숙하고 재미있게 만들려는 시도로 정치의 재미있는 짤막한 방송 3분 정도로 압축해 재미있게 편집한 영상으로 주목을 받게 된다. 여기서 YTN은 여야 할 것없이 다양하고 재미있는 숏츠영상을 내놓는다. 

 

최근 쇼츠영상이 대세로 자리 잡고 있는 현상에 대해 살펴봤다. 짧은 영상 형식의 콘텐츠를 지칭하는 용어로, 최근에는 주로 소셜 미디어 플랫폼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형식이다. 위에서 언급한 YTN 영상이 대단한것은 그당시 편집이나 기타 촬영여건이 지금에 비하면 열악한 상황에서 만들어냈다는 것인데 지금의 쇼츠영상의 개념은 소셜 미디어 환경이 1인방송등이 대중화 할 수 있는 이유가 편집툴이나 기타 다양한 전파하는 SNS 그리고 무엇보다 수익화를 할 수 있다는데 있다. 

 

그런데 이런 유투브의 수익화 및 대중화를 선도하는게 짧고 재미있게 편집 된 영상이 수많은 사람들이 보게 하는 숏츠 영상이라고 할 수 있다. 그 시초는 틱톡인데 이런 틱톡에서 출발한 숏츠영상은 기존에는 장기간 시청 시간을 확보할 수 있는 긴 영상에 초점을 맞추어온 유튜브는, 틱톡과 같은 짧은 영상 플랫폼의 성공을 통해 짧은 영상의 선호도가 증가하는 Z세대의 트렌드에 발맞추어야 함을 인식하게 한다. 

 

숏폼 콘텐츠에 대한 수요 증가로 인해 유튜브는 숏폼 콘텐츠 트렌드에 더욱 적극 대응하기 위해 '유튜브 쇼츠'를 도입하게 된다. 이로써 유튜브는 짧은 영상을 통해 다양한 콘텐츠를 빠르게 사용자들에게 전달하고, 기존 유저들의 시청 경험을 다양한 곳으로 이끄는 효과를 가져오고 있다. 

 

또한 인스타그램도 유사한 이유로 '릴스'를 도입했다. 짧은 영상 플랫폼의 성공 사례와 함께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의 경쟁을 통해 숏폼 콘텐츠의 중요성을 느끼면서다. 

 

유튜브가 '유튜브 쇼츠' 영상을 전면에 내세운 것은 틱톡과 인스타그램 같은 경쟁 플랫폼을 겨냥한 결과로 보인다.  이를 통해 유튜브는 숏폼 콘텐츠의 흥행을 놓치지 않고, 다양한 사용자들에게 새로운 콘텐츠 경험을 제공하며 시장 경쟁력을 강화하려는 목적을 지니고 있음을 알 수 있다. 

 

한국의 상황도 숏츠 플렛폼 인기에 네이버도 숏츠영상 대회부터 해서 다양한 유인책을 내놓고 있으나 반응은 그리 신통치 않다. 

 

 

네이버가 숏폼 플렛폼이 글로벌 경쟁에서 이길려면 

 

'지지와 연대'의 방식으로 플렛폼을 변경해야 한다. 이방식은 지금 한류에서 가장 잘 먹히는 방식이다. "같은생각하는 사람끼리" "잘통하는 언어로" "어떤 종류의 컨텐츠"를 하는 사람들을 모을건지다.

예를 들어 네이버의 경우 스마트스토어를 가장 부각해야하고 C2C 마켓에 집중하는 수익모델을 낼려고 한다면 그 수익모델 구조에 다양한 커뮤니티 공간과 어울리는 사례등을 잘 소개하는 숏폼이어야 할 것이다.  이런 곳에서 네이버가 잘하는 유명한 인플루언스와 일반인들을 매칭해 성공사례를 재미있는 숏폼으로 만드는 콘텐츠라면 성공할 것이다. 

이어, 숏폼의 가장 성공사례는 아마도 전세계인의 공통이 된 동물관련이다 개나 고양이 관련 콘텐츠가 유투브에서 가장 많은 성공을 거두고 있었고 숏폼에서도 가장 뷰수가 많이 나오는 숏폼 장르중 하나이다.

숏폼 플렛폼 성공을 위해서는 기존의 컨텐츠 스타일에서 벗어나야 한다. 우리는 이런일을 창조적 파괴라고 한다.

"창조적 파괴"란 기존의 관행이나 아이디어를 뒤엎고 새로운 접근법이나 아이디어를 창출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숏폼 플랫폼에서도 이러한 개념은 중요하며, 신선하고 독창적인 컨텐츠를 만들어내기 위한 공간제공이 가장 중요한 요소이다. 독창적인 콘텐츠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서비스 중 하나인 네이버 생방송 툴인 프리즘라이브스튜디오 - PRISM Live Studio 가 성공적이다 할 수 있다. 여기에 숏폼 제작까지 원활하게 할 수 있게 해준다면 국내 플렛폼도 세계적 플렛폼으로 도약할 수 있을것이다. 

 

한편, 무엇보다 이런 숏폼 플렛폼을 통해 인플루언서가 되기 위해서는 '새로운 형식 시도'가 중요한 요소이다. 다양한 형식으로 컨텐츠를 제공할 수 있는데, 예를 들어 시각적인 효과나 특이한 편집 방식을 도입해서 각자의 플렛폼에 어울리는 방식을 도입하는게 중요하다고 조언한다.

 

이런 다양한 양식으로 접근은 기존 자신의 콘텐츠가 추구하는 것을 크게 벗어나지 않고 기존 개념 재해석일상적인 주제나 관행을 새롭게 해석하거나 반전시켜서 재미있는 요소를 추가시키면 성공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역설적 접근 기존의 기대와는 반대되는 접근법을 택하여 놀라움을 주는 컨텐츠를 만들어 내는 경우를 종종봤다

무엇보다 시대적인 변화에 대응하는 것인데 현재의 사회적, 문화적 변화에 민감하게 대응하여 새로운 관점에서 컨텐츠를 만들고 제공해야 한다. 한국의 유투버들 특히 정치,사회 유투버들이 환영받지 못하는게 시대적 변화보다는 지지층에 호소에 구걸하는 방송과 자극적인 방송을 해서 오히려 지지층의 불신을 가져오고 코인방송이라는 비난까지 이어지고 있다. 이런 방송이 우선적으로 해야 할 변화는 MZ세대에게 더욱 어필하는 방송이 될려면 재미와 자극을 넘어 진정성을 느끼게 하는 방송이 필요할 것으로 보이며 또한 숏폼을 통해 MZ세대에 흥미를 끄는 방송을 만들어야 한다.

 

이런 시도는 차별화된 스타일 즉 독특하거나 개성 있는 스타일을 개발하여 다른 컨텐츠 크리에이터들과 차별화를 시도해야 더 성공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자신을 합리적으로 비판하는 사람에 대해 소통함으로시청자와의 상호작용을 더 강화하며, 그들의 의견이나 아이디어를 수용하여 새로운 방향성을 개척할 수 있을 것이다.

 

물론 모든 창조적인 시도가 성공적으로 받아들여지는 것은 아니지만, 실패도 새로운 배움의 기회로 이어질 수 있다. 창조적 파괴적 접근법은 숏폼에서도 새로운 시각과 콘텐츠를 만들어낼 수 있게 해주며, 다양한 시도와 실험을 통해 성장할 수 있고 이런 성장을 뒷받침하는게 플렛폼 회사가 해야 할 일로 보인다.

 

또한 플렛폼 회사는 콘텐츠 제작자들(인플루언서)들이 다른 사람들과 커뮤니케이션과 연결할 수 있는 통로를 잘 만들어 줘야한다. 즉 자신과 비슷한 삶을 살고 있는 사람들과 연결되는 것이 중요한데 네이버와 카카오톡의 그동안의 방식은 이런 연결을 수익과 직결시키는 노력을 해왔고 유투브와 페이스북, 인스타는 연결을 잘 되도록 소셜 미디어를 활용 타겟 오디언스와 소통하고, 공통의 관심사와 경험을 공유함으로써 지지와 연대를 형성할 수 있게 해왔다. 한국의 플렛폼은 이런 오디언스와 소통을 자신들의 수익화에 치중했고 외국 플렛폼은 연결은 무료 거기에 광고를 통한 수익을 내는 형국이었다. 한국의 플렛폼도 이런식의 변화를 해야 한다고 판단된다.

 

주목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마케팅과 홍보 노력을 기울이는 것이 중요한데 그런 쇼셜미디어가 공짜로 여러명에 알릴수 있느냐 아니냐는 정책적 판단은 각업체들이 해야 할 일이지만 지금 그런 소셜을 사용하는 사용자이면서 인플루언스들이 이제는 똑똑해졌다는 것이다. . 소셜 미디어, 블로그, 커뮤니티 등을 활용하여 자신의 스토리를 공유하고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릴 수 있는 플렛폼이 성공한다는 것이다. 물론 이런 플랫폼 사용해 콘텐츠나 숏폼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꾸준한 콘텐츠 생산이 필요하다.

 

일정한 주기로 새로운 컨텐츠를 제공하며, 오디언스의 관심을 유지하고 확장하는 사람들에게 더 기회가 돌아 갈 수 있도록 하는 정책이 중요하다. 그리고 댓글, 라이브 방송, 소셜 미디어를 통한 대화 등을 통해 오디언스와 더 가까이 소통 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해야 한다. 거기에 유투브나 기타 쇼설미디어들이 컨텐츠의 반응과 성과를 분석하여 어떤 콘텐츠가 더 많은 관심을 받았는지, 어떤 부분이 개선되어야 하는지 등을 파악하고 지속적으로 유지 할 수 있는 정책을 펴오고 있다.

 

한국의 방식과는 아주 다른 개념이다. 한국의 쇼설과 미국의 쇼설이 다른 방식 서로 강점과 약점이 있지만 한국적 방식이 오히려 세계에서 먹힐 수 도 있다 좀 더 보완만 한다면 글로벌한 쇼설미디어들의 탄생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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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환경과미래연구소 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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