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 =조동현 기자] <드라이브 마이 카>로 전 세계를 놀라게 한 ‘미우라 토코’의 첫 단독 주연작 <보통의 카스미>가 7월 19일 개봉을 확정하며 그녀의 환한 미소가 돋보이는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 <보통의 카스미> 메인 포스터 [사진제공=목요일 아침]

<보통의 카스미>는 연애를 해본 적도, 그런 감정도 가져 본 적도 없는 ‘카스미’의 보통의 일상을 담은 러브 마이셀프 성장 드라마.

<보통의 카스미>는 아카데미 수상에 빛나는 <드라이브 마이 카>에서 과거의 아픔을 지닌 채 살아가던 중 ‘가후쿠’의 전속 드라이버 ‘미사키’ 역을 맡아 전 세계를 놀라게 한 미우라 토코의 첫 단독 주연 작품으로 이목이 집중된다. 특히 <드라이브 마이 카>가 국내에 개봉했을 때 ‘미우라 토코’를 향한 국내 영화 팬들의 폭발적인 관심과 극찬으로 화제를 모았고, 그의 새로운 작품을 기다려온 팬들에게 <보통의 카스미> 개봉 소식은 큰 환호를 받을 전망이다.

7월 19일 개봉과 함께 공개된 <보통의 카스미> 메인 포스터는 미우라 토코의 순백의 환한 미소를 보여주며 영화 속 ‘카스미’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다.

“나는 나일 뿐!”, “혼자인 게 가장 행복해”라는 카피는 영화 속 ‘카스미’ 캐릭터에 대한 궁금증을 높이며 미우라 토코가 어떤 모습으로 스크린에 컴백했을지 기대감을 모은다. 또한 LOVE MYSELF란 서툴지만 열심히 현재를 살아가는 자신만의 세계관을 지닌 ‘카스미’와 우리 옆에 있을 보통의 ‘카스미’를 향해 응원을 보내는 느낌을 줘 스토리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킨다.

한편 <보통의 카스미>는 연애를 해본 적도 없고, 그런 감정을 가져 본 적도 없는 ‘카스미’의 일과 사랑 그리고 가족, 친구들과의 특별하고도 보통의 일상을 담은 작품이다.

자신은 특별하다고 생각하지 않지만 남들의 시선에는 특별해 보이는 ‘카스미’와 그를 둘러싼 가족, 친구들과의 관계를 통해 진짜 자신을 발견하고 성장하는 이야기로 다양성에 대한 깊은 공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미 일본에서는 “과묵하지만 매력적인 캐릭터를 연기한 미우라 토코에게 맞춤화된 역할이었다”(The Japan times),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신선하고, 유머로 가득 차 있으며 재치 있는 영화”(ASIAN MOVIE PULSE)라고 미우라 토코와 영화에 대한 극찬이 쏟아져 더욱 기대를 모은다.

<드라이브 마이 카> 미우라 토코의 첫 단독 주연작으로 올해 가장 새롭고, 궁금한 영화 <보통의 카스미>는 오는 7월 19일 개봉한다.

시놉시스

카스미 said

“난 연애도 안 하고 싶고

애초에 그런 감정도 없고

혼자서 살 수 있고

그게 쓸쓸하다고 생각한 적 없어

불행하게 느낀 적도 없어

이상해 보일 수 있지만

이게 나인 걸 어떡해?”

나는 나일 뿐! LOVE MYSELF!

혼자인 게 가장 행복한 보통의 ‘카스미’가 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