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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기반 'BING' 검색 서비스로 온라인 환경 상위권 도약:내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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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기반 'BING' 검색 서비스로 온라인 환경 상위권 도약

 여전히 구글, 유튜브, 페이스북 등의 사이트가 글로벌 환경주도
네이버 유일하게 50위권 

손서희 기자 | 기사입력 2023/05/30 [09:47]

AI기반 'BING' 검색 서비스로 온라인 환경 상위권 도약

 여전히 구글, 유튜브, 페이스북 등의 사이트가 글로벌 환경주도
네이버 유일하게 50위권 

손서희 기자 | 입력 : 2023/05/30 [09:47]

[내외신문=손서희 기자] 2023년에는 여전히 구글, 유튜브, 페이스북 등의 사이트가 글로벌에서 많은 사용자를 보유하고 온라인 환경을 주도하고 있다. 그러나 제너레이티브 AI 기술의 혁신으로 인해 웹 사이트에서도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SimilarWeb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비주얼 캐피털리스트의 인포그래픽에 따르면, 2023년 4월을 기준으로 상위 25개 웹사이트를 살펴볼 수 있다. 이 목록에는 구글, 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왓츠앱 등이 포함되어 있으며, 이들이 전체 트래픽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또한, 이 상위 25개 웹사이트는 월 방문 횟수가 총 1,920억 회에 달하는 규모다. 이 목록에는 주로 미국에 기반을 둔 웹사이트들이 포함되어 있지만, 중국의 바이두와 러시아의 얀덱스 같은 외국 웹사이트도 있다.

 

흥미로운 점 중 하나는 Bing이다. Bing은 과거에는 상위권에 포함되지 않았지만, 제너레이티브 AI 기술의 부상으로 인해 검색 엔진 부문에서 강력한 경쟁자로 부상하고 있다.

 

또한, 2023년에는 오픈AI가 챗GPT 및 기타 AI 기반 도구를 개발하여 급격한 성장을 이루고 있다. 오픈AI의 웹 트래픽은 작년 가을에는 약 2천만 건이었지만, 2023년 4월에는 18억 건으로 급증했다. 이러한 성장세로 인해 오픈AI의 웹사이트 트래픽은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으며, 틱톡이나 아마존을 능가할 것으로 예상되기도 한다.

 

또한, 성인용 웹사이트인 Videos, PornHub, XNXX가 여전히 상위권에 포함되어 있는데, 이들은 미국 이외의 국가에 기반을 두고 있다.

 

한편, 한국에서는 네이버가 상위 50위 안에 유일하게 포함되었다. 네이버는 2023년에는 여전히 구글, 유튜브, 페이스북 등의 사이트가 글로벌에서 많은 사용자를 보유하고 온라인 경험을 주도하고 있다. 그러나 제너레이티브 AI 기술의 혁신으로 인해 웹 사이트에서도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 2023년 글로벌 사이트 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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