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해양경찰서, 서해대교서 투신한 남성... 수색 중서해대교 목포방향(277km) 갓길 승용차 정차, 운전자 해상 투신
[내외신문/강봉조 기자] 평택해양경찰서(서장 장진수)는 27일 오전 05시 19경 서해대교 목포 방향(277km) 갓길에 승용차가 정차해 있고 자실이 의심된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서해대교 CCVT를 확인한 결과 오전 03시 30분에 승용차를 정차 후 한 남성이 해상으로 투신하는 것을 확인했다. 이에 평택해경은 경비정, 방제정, 평택구조대, 평택파출소 연안구조정, 당진파출소 연안구조정, 민간구조선을 서해대교 인근 해상으로 신속히 이동시켜 수색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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