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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농생명산업수도 선언과 의미...수출전략은:내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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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농생명산업수도 선언과 의미...수출전략은

-농생명산업 수도 육성 비전 달성 위한 「동물용의약품 클러스터 관계기관 협의회」 개최

전용현 기자 | 기사입력 2023/04/25 [16:53]

전북 농생명산업수도 선언과 의미...수출전략은

-농생명산업 수도 육성 비전 달성 위한 「동물용의약품 클러스터 관계기관 협의회」 개최

전용현 기자 | 입력 : 2023/04/25 [16:53]

▲ 사진=픽사베이) 한옥마을 전경

 

[내외신문=전용현 기자]  ‘대한민국 농생명산업 수도, 전라북도’ 비전 선포를 통해 전라북도는 농생명산업 분야에서 목표와 전략을 세웠다.

 

이에 따라 전라북도는 2대 목표로 "2025년까지 농생명산업 수출 10억 달러 돌파"와 "2025년까지 농생명산업 전 국민 건강 증진을 위한 기술 개발 및 보급"을 선언하였다.

 

이러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전라북도는 6대 전략을 수립하였다. 이 중에서도 농생명 혁신클러스터 고도화 및 기술혁신, 활성화는 농생명산업 분야의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매우 중요한 전략이다.

 

이를 통해 농생명산업 분야에서 기술 혁신과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하여, 산업 경쟁력을 높이고 국내외 시장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현재 전라북도는 농업과 관련된 산업 분야에 농업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IT 기술과 융합을 추진하고 있으며, 또한 지역 특산품을 활용하여 농산물 가공 및 유통 분야에서도 큰 성장을 이루고 있다.

 

▲ 사진=픽사베이)    

 

특히, 전라북도는 2021년 1분기 기준으로 농산물 수출액이 전년 대비 6.3% 증가한 1억 893만 달러를 기록하였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전라북도는 농생명산업 분야에서 높은 목표를 선언하였으며, 이를 위해 더 많은 지원과 투자가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전라북도는 대한민국 농생명수도로 우뚝 서기 위한 발걸음을 본격적으로 내딛으며 ‘대한민국 농생명산업 수도, 전라북도’ 비전 선포 이후 2대 목표 및 6대 전략을 통해 식품, 종자, 미생물, 동물용의약품 등 농생명 혁신클러스터 고도화 및 기술혁신, 활성화를 통한 산업 경쟁력 강화를 추진중에 있다.

 

이와 관련해 전북도는 25일 익산시 인수공통전염병연구소에서 산·학·연·관이 함께 모여 동물용의약품 클러스터의 체계적 구축을 위한 운영방안 및 추진상황을 점검하는 협의회를 개최했다.

 

협의회에는 전북도와 익산시, 동물용의약품기업, 대학, 연구기관 등의 관계자들이 모여 동물용의약품 클러스터 1단계 사업인 ‘동물용의약품 효능·안전성 평가센터’ 운영방안의 전문가 의견 제시를 통해 앞으로 나아갈 방향에 대해 토론했다.

 

‘동물용의약품 효능·안전성 평가센터’는 2020년 농식품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익산시 월성동 인수공통전염병연구소 부지 내에 올해까지 총사업비 250억을 투입해 준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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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포털 지원센터 대표
내외신문 광주전남 본부장
월간 기후변화 기자
사단법인 환경과미래연구소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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