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계운 이사장과 안전담당자들이 송도사업소 생활폐기물 처리시설을 점검 하고 있다(사진제공=인천환경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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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신문/하상기 기자] 인천환경공단(이사장 최계운)은 30일 송도사업소에서 산업재해 없는 안전한 사업장 조성을 위한 ‘CEO와 안전담당자가 함께하는 산업재해 예방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공단 안전 총괄부서인 안전감사실과 15개 하수처리와 자원순환시설 등 각 시설별 안전담당자가 함께 참여하여 안전 업무에 대한 노하우를 서로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특히 송도사업소 생활폐기물시설 정기 정비기간에 맞춰 진행하여, 하수 안전담당자들이 직접 소각시설 정비 현장도 돌아보며 주요 설비에 대해 알아보며 업무에 대한 지식도 넓혔다.
공단 최계운 이사장은 ‘공단은 24시간 대규모 환경기초시설을 운영하고 있어 안전사고 예방 활동이 정말 중요하다“면서 ‘이번 안전담당자 업무 교류 행사 뿐만 아니라 선제적 안전시스템 구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밖에도 공단은 아침건강 체조, 작업전 안전점검회의(TBM), 가상현실 (VR)안전 체험 등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다양한 사전 예방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