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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경찰청, 도내 생안과장·지구대장․파출소장 워크숍 개최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3/13 [17:03]

전북경찰청, 도내 생안과장·지구대장․파출소장 워크숍 개최

편집부 | 입력 : 2015/03/13 [17:03]


 

[내외신문=정해성 기자] 전북지방경찰청(청장 홍성삼)은, 13일 오후 2시 1층 대강당에서 도내 지구대장, 파출소장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생안기능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스마트(SMART) 경찰 관련 생안기능 중간관리자들에 대한 홍성삼 전북지방경찰청장의 특강이 실시되었다.

홍성삼 청장은 특강에서 경찰혼 확립과 국민요구 적응을 강조하였으며, 특히, 공원·통학로·귀갓길 등 근린치안 확립, 밤길 여성 안전귀가 종합대책 추진, 협력치안·자위방범 활성화, 농·축산물 절도예방 방범활동 철저, 지역경찰 킥스·모바일폰 활용능력 강화 등을 당부했다.

 

 

또한, 15년 지역경찰 성과향상 방안, 112 신고처리 만족도 향상 방안, 지역경찰 친절화 지속 실시, 불법 풍속업소 척결, 총기안전관리 등에 대한 내용도 논의됐다.

이번 생안기능 워크숍을 통해 전북경찰은 소울(Soul) 경찰 혼 확립으로 도민의 생명과 재산, 공공의 안녕과 평화를 지키는 혼이 살아있는 경찰정신을 확립하는 계기가 되었다.

전북경찰은 어댑트(Adapt) 국민요구 적응 향상을 위해 112신고출동 등 경찰업무를 처리시, 국민의 입장에서 신속·공정·친절하게 법집행을 하여, 현장대응력 강화를 위해 노력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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