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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경찰청, 도내 15개 경찰서 강력 계․팀장 워크숍 개최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3/06 [16:31]

전북경찰청, 도내 15개 경찰서 강력 계․팀장 워크숍 개최

편집부 | 입력 : 2015/03/06 [16:31]


 

[내외신문=정해성 기자] 전북경찰청장(치안감 홍성삼)은, 6일 안심치안 구현을 위한 도내 15개 경찰서 강력(형사)계장 및 팀장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민생치안의 핵심인 절도사범 근절과 서민들의 일상에서 고질적인 병폐로 자리 잡은 동네조폭과 조직폭력배 척결 등 스마트(SMART) 경찰 추진 의지를 다졌다.

또한, 경미한 절도사건 수사에도 집중하는 등 민생침해범죄에 대한 강도 높은 단속을 병행하기로 하였다.

전북경찰청장(치안감 홍성삼)은, 체감치안 실현을 위해서는 범인 검거도 중요하지만 피해회복과 보호활동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 실질적인 피해회복이 될 수 있도록 피해품 회수활동을 강화하고, 범죄 피해자와 신고자의 보호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전북경찰청은 금년 형사과 신설을 맞아 절도범, 조직폭력, 동네조폭 척결을 중점추진과제로 선정한 만큼 모든 수사역량을 총 집결하여 안전한 전북치안 확보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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