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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경찰청, 여성청소년과 관리자 워크숍 개최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3/04 [16:24]

전북경찰청, 여성청소년과 관리자 워크숍 개최

편집부 | 입력 : 2015/03/04 [16:24]


 

[내외신문=정해성 기자] 전북지방경찰청장 홍성삼은, 4일 여성청소년 기능 업무 정착 및 4대악 근절 기반 마련을 위한 여성청소년과장 등 여성청소년 기능 관리자 39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날 워크숍에서 홍성삼 청장은 2014년 전북청 4대악 실적 분석에 이어 아동학대 전수조사와 관련한 노고를 치하하고, 4대악 근절 및 여성청소년수사팀 조기 정착 등 현안 업무에 대해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전북청 여성보호계장과 아동청소년계장의 4대악 평가지표 설명과 업무지시, 경찰서별 4대 사회악 활동상 분석 및 추진전략 보고를 통하여 15년도 4대악 근절을 위한 의지를 다졌다.

전북경찰청은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하여 2015. 2월부터 매주 성과분석 및 대응모색을 위한 회의를 개최하고 신학기 학교폭력 근절 캠페인 실시와 더불어 지역경찰관(1. 12 ~ 1. 23, 2주간, 1,990명 대상) 가정폭력 인식 설문조사 및 분석을 실시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전북경찰청은 앞으로 시기별 4대 사회악 예방활동 계획을 수립, 실천하고, 업무실수 등 의무위반 제로(Zero)화 등 4대악 근절 및 안전한 전라북도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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