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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찰청, SNS ‘올해의 스마트 광고상’ 수상

편집부 | 기사입력 2014/11/22 [12:01]

부산경찰청, SNS ‘올해의 스마트 광고상’ 수상

편집부 | 입력 : 2014/11/22 [12:01]

 

[내외신문=정해성 기자] 부산경찰청(청장 이금형)은, 22일 한국광고PR실학회 ‘올해의 광고상’시상식에서‘스마트광고상’ 부문에 선정됐다.

‘올해의 광고상’ 시상식은 22일 오후 17시 30분 서울여자대학교 50주년 기념관에서 진행되며 2014년 7회를 맞아 총 10개 부문에 걸쳐 시상하게 된다.

또, 올해의 광고상 10개 부문 중 캠페인상은 삼성전자와 제일기획의 ‘셰프콜렉션’, 광고상은 현대자동차와 포스트비쥬얼의 ‘브릴리언트 메모리즈캠페인’등이 수상했다.

부산경찰청 SNS는 페이스북 등 총 30만여 명의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으며, 사건사고에 재미와 감동을 가미한 스토리텔링 및 다양한 소셜 캠페인으로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개그우먼 이국주의 불량식품 근절 캠페인, 고3 수험생 깜짝카메라, 범죄예방셉테드행복마을에 설치된 ‘마!라이트’캠페인 등이 대표적 사례로 손꼽혔다.

부산경찰은 이번 스마트광고상 수상을 계기로 더욱더 시민의 눈높이에서 소통하며 친근하게 다가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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