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정해성·강봉조 기자] 공단 건설현장을 돌며 건설자재(거푸집)을 4차례 걸쳐 1,480만원 상당을 절취한 60대 피의자가 구속됐다.
20일 당진경찰서에 따르면 피의자 S씨(61세)는 지난 9월 25일경부터∼ 같은 해 10월 24일경 사이 당진시 석문면 석문국가공단 건설현장 일원에서 건설자재인 거푸집을 1톤 화물차량을 이용 총 4차례에 걸쳐 도합1,480만원 상당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사건 현장 주변 CCTV(50개소)통행차량 분석으로 용의차량을 특정하고, 통신수사 등 위치추적 기지국 일대 탐문 중 피의자의 실주거지에서 검거, 여죄 등을 수사 중이나 묵비권을 행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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