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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경찰청, 112 문화대전 입상자 시상식 개최

편집부 | 기사입력 2014/11/04 [11:16]

전북경찰청, 112 문화대전 입상자 시상식 개최

편집부 | 입력 : 2014/11/04 [11:16]


 

[내외신문=정해성 기자] 전북지방경찰청(청장 전석종)에서는, 지난 3일 올바른 112신고문화 정착을 위한 문화대전 입상자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112문화대전은, 9월 15일부터 10월 17일까지 도내 초?중?고등학교 및 일반시민 등이 출품한 포스터, 동시, 표어 등 총 201점의 접수된 작품을 외부 전문가의 심사를 통해 초등부 정읍 교암초등학교 차태민 등 6명을 자체적으로 선발하여 경찰청에 추천하였다.

이날 수상한 정읍 교암초등학교 차태민은 전국 초등부 포스터 부문에서 대상을, 고창초등학교 한동이는 전국 초등부 표어 부문에서 동상을 받아 경찰청장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차지했다.

또, 장계중학교 김계형 교사, 진안제일고 김소은, 무주중학교 정가을, 정읍 수성초등학교 김태우 등은 전북경찰청상을 수상하였다.

전북경찰청 전석종 청장은 올바른 112신고 문화정착에 대한 학생과 시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공감대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였고, 앞으로도 지역주민등을 상대로 허위신고 근절과 올바른 112신고문화 정착을 위해 최선의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찰은 112문화대전 입상작에 대해 역과 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 등에서 순회 전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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