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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신문=강봉조 본부장] 충남 당진경찰서는 10월 24일 오후 2시 당진시청 중회의실에서 김택준 경찰서장, 김홍장 당진시장, 이재광 당진시의장, 심재진 교육지원청장, 김득곤 당진소방서장을 비롯해 협의회 위원 23명이 참석한 가운데 당진시지역치안협의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에서 4대 사회악 근절 및 근린민생 치안 확립을 위해 방범용 CCTV의 확대, 협력 방범 순찰, 범죄예방 캠페인 확대 등에 대해 공동으로 협력해 대응할 것을 논의했다.
회의에 참석한 김택준 당진서장은 “안정된 치안은 모두의 협력과 노력이 필요하다”며“앞으로도 안전한 당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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