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정해성 기자] 필로폰을 매수하여 모텔 등지에서 투약한 회사원 등 8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전북경찰청 마약수사대에 따르면 피의자 이 모씨(49세, 회사원)등 8명은 지난 3월말부터 ~ 같은 해 7월초순경 까지 강원도 홍천군 소재 모 펜션 등지에서 필로폰을 매매 및 무상으로 교부받아 투약한 것으로 드러났다.
조사결과 이들 중 2명은 지난 2012년 12월 31일부터 ~ 2014년 1월말경 까지 필로폰을 무상 교부받아 3회 투약한 혐의도 받고 있다.
경찰은 피의자들을 서울시 송파구 가락동 소재 노상 등 8개소에서 지난 10월 16일 전원 검거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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