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정해성 기자] 대전서부경찰서(서장 태경환)은, 9월 25일 오전 11시 서구 괴정동 소재 롯데백화점 대전점에서 아동청소년계장, 형사계 실종팀, 가출인 담당 및 롯데백화점 시설안전팀과 함께 실종예방지침 ‘코드아담’ 조기정착을 위한 다중이용시설 모의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 날 모의훈련은 다중이용시설에서 실종아동 등 발생 시 신속하고 적절한 대응 등 부서별 주요임무 숙지 및 코드아담 관련 체계적인 다중이용시설 관리를 위해서 마련 됐다.
한편, 훈련에 함께 참여한 롯데백화점 시설안전팀장은 “평소에도 실종아동 등 발생 대비하여 많은 자체 훈련을 실시하고 있는데 이렇게 경찰과 함께 실전과 같은 훈련을 하니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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