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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경찰청, 동네조폭 척결 등 생활 질서 위한 워크숍 개최

편집부 | 기사입력 2014/09/15 [20:14]

대전경찰청, 동네조폭 척결 등 생활 질서 위한 워크숍 개최

편집부 | 입력 : 2014/09/15 [20:14]


 

[내외신문=정해성 기자] 대전지방경찰청(청장 최현락)은, 15일 국민의 요구에 응답(Response)하는 ‘국민에게 책임을 다하는 희망의 새 경찰’로 거듭나기 위해 대전경찰 지휘부 및 중간관리자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안정책 방향 공유 및 업무성과 창출’이라는 주제로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최현락 청장은 이번 워크숍에서 긴급신고 접수 시 기능?관할 불문 112신고 즉응체제 최우선 구축, 국민 일상의 평온 확보 및 범죄 분위기 제압을 위한 ‘동네조폭’ 척결, 공원?통학로 등 ‘근린생활 치안확보’, 교통질서 및 집회?시위문화 개선 등 ‘생활 속의 질서 확립’ 등 대전경찰의 나아갈 바를 제시하였다.

또한, 유병언 수사과정에서 드러난 변사사건 처리의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하여 ‘변사사건 업무체계 개선 종합계획’과 그 간의 업무성과 및 향후 치안활동 방향에 대한 보고회를 가졌다.

한편, 대전경찰은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한 방향으로 뜻을 모아 기초치안 현장에서 시민 ‘안전’을 확보하고, 법질서 유지에 역량을 집중하여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법치를 이루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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