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대전서부경찰, 인형뽑기 상품을 절취한 50대 검거

편집부 | 기사입력 2014/09/14 [09:21]

대전서부경찰, 인형뽑기 상품을 절취한 50대 검거

편집부 | 입력 : 2014/09/14 [09:21]

 

[내외신문=정해성 기자] 대전서부경찰서 내동지구대는, 핸드폰 매장 앞 인형뽑기 상품을 절취한 강 모씨(53세)를 검거했다고 14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강씨는 같은 날 14일 새벽 01:21경 대전 서구 ○○동 소재 한 핸드폰 매장 앞에 있는 인형뽑기기계의 상품을 절취하기 위하여 벽돌로 기계 유리를 깨뜨리고 안에 있던 패션팬티 외 8개 시가 미상의 상품을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신고를 받고 출동, 신고자와 통화로 피의자를 특정하고 조수석에 피해품을 싣고 도주하려는 것을 내동지구대 순경 이 섭 진, 경위 한 갑 우가 검거했다고 밝혔다.

이 기사 좋아요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