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정해성 기자] 대전서부경찰서 내동지구대는, 핸드폰 매장 앞 인형뽑기 상품을 절취한 강 모씨(53세)를 검거했다고 14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강씨는 같은 날 14일 새벽 01:21경 대전 서구 ○○동 소재 한 핸드폰 매장 앞에 있는 인형뽑기기계의 상품을 절취하기 위하여 벽돌로 기계 유리를 깨뜨리고 안에 있던 패션팬티 외 8개 시가 미상의 상품을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신고를 받고 출동, 신고자와 통화로 피의자를 특정하고 조수석에 피해품을 싣고 도주하려는 것을 내동지구대 순경 이 섭 진, 경위 한 갑 우가 검거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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