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정해성 기자] 대전지방경찰청장(치안감 최현락)은, 12일 오후 2시 국립대전현충원 일일 명예집례관으로 위촉되어, 유공자들의 고귀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유가족들의 슬픔을 함께 나누어 위로함으로써 합동안장식에 대한 국민적 관심?참여 등 국민통합의 계기를 마련했다.
지난 7월 25일 112 신고사건을 처리 중, 피의자의 칼에 찔려 사망한 아산서 배방지구대 소속 박○○ 경위 등 총 14위 유공자의 고귀한 희생정신과 호국경찰 혼을 영원히 기리기 위해 대전지방경찰청장이 직접 일일 명예집례관을 자청 헌화?분향 하고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등으로 합동안장식을 주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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