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정해성 기자] 대전서부경찰서 내동지구대 경위 송 만 영, 경사 황 규 인은, 주차된 봉고차량에 침입, 차량털이를 벌이던 20대 2명중 1명을 현행범인으로 현장에서 추적 검거했다고 2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금일 2일 오후 2시 50경 대전 서구 내동 소재 한 빌라 주차장내에서 피의자 중 1명은 망을 보고 같은 공범 진 모(20세)는 봉고트럭에 침입하여 동전 등 2,000원 상당을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정형외과에 입원한 신고자로부터 112신고를 접수하고 사건 현장에 출동하여 차량털이 후 도주하는 피의자 2명중 1명을 20여 미터 추격하여 현행범인으로 검거하고 미검 1명을 추적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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