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당진경찰, 투숙객이 놓고 간 노트북 절취한 40대 검거

편집부 | 기사입력 2014/09/02 [09:56]

당진경찰, 투숙객이 놓고 간 노트북 절취한 40대 검거

편집부 | 입력 : 2014/09/02 [09:56]

 

[내외신문=정해성· 강봉조 기자] 이전 투숙객이 부주위로 놓고 간 노트북을 절취한 40대가 경찰에 입건됐다.

2일 당진경찰서에 따르면 문 모씨(44세)는 지난 8월 17일 11:26경 당진시 ○○로 소재 모 호텔”에 투숙하였으나 앞 전 손님이 투숙하고 퇴실하면서 놓고 간 시가 1,000,000원 상당의 노트북을 절취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호텔 카운터 및 엘리베이터에 설치 된 CCTV영상을 통해 피의자가 오른손에 노트북을 들고 나가는 장면을 확인하고 숙박비로 사용한 신용카드 영수증을 확보, 압수수색검증영장 집행하여 검거하는 한편, 피해품을 회수 했다고 밝혔다.

이 기사 좋아요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