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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동부경찰, 절단기 이용 주택에 침입, 고철 등 절취한 일당 3명 검거

편집부 | 기사입력 2014/04/06 [10:15]

대전동부경찰, 절단기 이용 주택에 침입, 고철 등 절취한 일당 3명 검거

편집부 | 입력 : 2014/04/06 [10:15]

 

[내외신문=정해성 기자] 시정된 대문을 절단기로 자르고 들어가 고철 등을 절취하여 도주한 피의자 김 모씨(32세)등 3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대전동부경찰서 역전지구대에 따르면 피의자 김 모씨 등 3명은 지난 3월 26일 11:55분경 대전 동구 소재 한 주택의 시정장치를 절단기로 자르고 들어가 고철 등 총118,920원 상당을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훔친 고물을 같은 지역내 고물상에서 118,920원을 받고 판매한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은 관내 고물상 탐문 중 고물상에 설치된 CCTV에서 피의자들의 사진을 확보하여 평소 핸드폰에 저장하고 112순찰 근무 중 피의자 김씨를 검문으로 검거하는 한편, 나머지 피의자들을 순차 검거, 사건발생 9일 만에 전원 긴급체포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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