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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경찰청, 무질서를 바로잡기 시민 의견 창구 개설

편집부 | 기사입력 2014/04/03 [11:01]

대전경찰청, 무질서를 바로잡기 시민 의견 창구 개설

편집부 | 입력 : 2014/04/03 [11:01]


[내외신문=정해성 기자] 대전지방경찰청(청장 최현락)은 시민이 주인이 되는 경찰행정을 구현하고 신뢰성을 제고하기 위하여 지방청 홈페이지에『무질서 바로잡기 의견 창구』코너를 개설 4월 3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무질서 바로잡기 의견 창구』는 시민들의 일상생활에서 직접 보고 느낀 교통무질서와 생활무질서에 대한 의견을 확인하고 시민들이 필요로 하는 경찰활동이 무엇인지 인지하여 정책에 반영함으로써 경찰행정에 대한 시민들의 만족도 제고와 비정상의 정상화 등 법질서를 확립하기 위함이다.

의견수렴 기간은 4월 3일부터 연중이며, 대전지방경찰청 홈페이지(http://www.djpolice.go.kr)에『무질서 바로잡기 의견 창구』코너를 설치하여 시민의견을 수렴한다고 밝혔다.

무질서 바로잡기 분야별 의견에는 ▲교통 무질서 분야 “인도 위?횡단보도 주차, 교차로 꼬리물기, 무단횡단” ▲ 생활 무질서 분야 “선정성 전단지와 노상에 설치된 불법 광고물, 쓰레기 투기” 등이며 ▲ 꼭 위에 예시된 사항이 아니더라도 무질서한 사항에 대해서 의견을 제출하여도 상관없다.

대전지방경찰청은『무질서 바로잡기 의견 창구』를 통해 안전하고 행복한 대전 만들기에 시민여러분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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