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정해성 기자] 가정불화로 술에 취해 자신의 아파트 거실에 옷가지를 쌓아 놓고 엔진오일 4L를 뿌려 불을 지른 5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대전둔산경찰서 갈마지구대에 따르면 박 모씨(57세)는 지난 3월 22일 01:58경 대전 서구 소재 부부싸움 끝에 자신의 거실에 옷가지 등을 쌓아 놓고 불을 질러 85㎡ 면적을 전소케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112지령을 접수, 현장에서 피의자 박씨를 검거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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