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 ← 강력계장 경감 양승태, 강력1팀 경사 김정진, 경사 김용균, 경위 이호선, 순경 박원영, 경위 손원무

[내외신문=정해성 기자] 대전서부경찰서 강력1팀(팀장 이호선)은 대전경찰청 관내 5개 경찰서 38개 형사팀 중, 2014년 2월중 베스트 형사팀으로 선발됐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베스트 형사팀으로 선발된 강력1팀은 지난 1월 29일 05:00경 대전 서구 괴정동 소재 OOO편의점에 침입하여, 소지하고 있던 과도로 종업원들을 위협하고 현금 275,000원을 강취한 피의자를 신속하고 끈질긴 수사로 검거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2월중 금은방 가짜 손님 절도(14건), 가스배관 이용 빈집털이(14건) 등 절도범 10명, 장물범 2명을 검거하여 민생치안 안정에 주력하는 한편, 절도사건에 대한 피해품 17건을 회수하여 반환하는 등 치안서비스 향상에 최선을 노력을 다 한 결과이다.

한편, 대전서부경찰서 강력1팀(경위 이호선, 손원무, 경사 김용균, 김정진, 순경 박원영)은 팀장과 팀원이 혼연일체가 되어 각종 범죄 해결에 주력하여 대국민 치안만족도 향상 및 베스트형사팀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