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정해성 기자] 할인매장에서 주물냄비 등 21만 원 상당의 물품을 계산하지 않고 나와 절취한 30대 주부가 경찰에 붙잡혔다.
대전중부경찰서에 따르면 이 모씨(여,36세 ,주부)는 지난 3월 5일 16:40경 대전 중구 한 할인매장 내에서 르크루제 주물냄비 등 시가 213.170원 상당 계산을 하지 않고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피의자 이 씨(여)는 할인매장에서 타인의 물건을 절취할 마음먹고 범행 후 도주 중 검거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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