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정해성 기자] 새벽 귀가하는 20대 회사원을 주먹과 발로 수회 폭행하고 문화상품권 5만 원 등 218,000원 상당의 금품을 강취하고 상해를 가한 30대가 구속됐다.
대전중부경찰서에 따르면 피의자 오 모씨(30세)는 지난 1월 19일 새벽 05:24경 중구 소재 노상에서, 귀가 중인 피해자 이 모씨(26세)에게 다가가 주먹으로 얼굴 30회 등 발로 얼굴, 허리, 머리를 10회 가량 폭행하여 2주강의 치료를 요하는 상해를 가한 것으로 밝혀졌다.
또 피의자 오씨는 피해자가 소지하고 있던 가방 시가 14만원, 문화상품권 5만원, 콘텍트렌즈 2만 8천원 등 218,000원 상당의 금품을 강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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