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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경찰청, 민노총 전북본부 국민총파업 결의대회 교통관리 실시

편집부 | 기사입력 2014/02/23 [09:39]

전북경찰청, 민노총 전북본부 국민총파업 결의대회 교통관리 실시

편집부 | 입력 : 2014/02/23 [09:39]

[내외신문=정해성 기자] 전북지방경찰청은, 오는 2월 25일 16:00 ~ 19:30,까지 전주시 완산구 팔달로 세이브존 일대 및 새누리당사 앞에서 민주노총 전북본부의 ’국민총파업 결의대회‘가 진행됨에 따라 싸이카 순찰대 등 교통경찰 약 100여명을 배치, 교통관리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22일 밝혔다.


25일 교통관리구간으로는 팔달로 세이브 존 1차집회시(16:00 ~ 17:30)에는 집회장소 구간인 현대해상 3가가 전면통제 되므로 대신증권 4가로 우회하여야 한다.


또한, 시가 행진시(17:30 ~ 18:10)에는 진행방향 1개차로만 부분통제하고 반대방향은 정상소통 되나, 행진 출발 시와 충경로 4가에서 좌회전 시 에는 교차로가 순간 전면통제 되며 차량 정체 시 원거리 우회 될 수 있다고 밝혔다.


특히, 마지막으로 새누리당 전북도당 앞 집회는 병무청 방향 하위 1개차로만 통제되며 반대차로는 정상소통 되니 참고하여 운행 하기를 당부했다.

※ 주요 우회지점 : 팔달로(진북광장, 대신증권4가, 전라일보3가, 충경로4가), 충경로(다가교4가, 병무청5가) : 행진구간(1.2km) : 세이브존→오거리→충경로4가→새누리당 전북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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