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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석종 전북경찰청장, AI 이동통제소 현장 방문 격려

편집부 | 기사입력 2014/01/23 [12:48]

전석종 전북경찰청장, AI 이동통제소 현장 방문 격려

편집부 | 입력 : 2014/01/23 [12:48]


[내외신문=정해성 기자] 전북지방경찰청(청장 전석종)은, 지난 22일 20:00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AI확산 방지를 위해 김제  부안 지역 방역현장 이동통제초소 2곳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고 근무자를 격려했다.


전석종 청장은 추운날씨에 고생하는 직원과 대원들에게 일일이 핫팩을 전해주고 “근무에 필요한 편의시설?장비 등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축산관련 차량 통제 등 철저한 차단방역에 집중해 줄 것을 당부하고 차단방역 현장 점검에 나섰다.


근무자들은 “날씨도 추운데 청장님이 직접 방문하여 위문품도 전해주시고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하다”며, 방역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한편 전북경찰은 일일 93개소에 450여명을 배치 차단 방역을 중점 실시 중이며 방역관련 인력?장비 등 충분한 지원을 약속하고 전국적인 확산 방지를 위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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